엄마. 평소 그렇게나 나랑 대화가 안 통한다며 진지한 얘기를 해도 듣는 둥 하다가 방에 들어가 버리곤 했다. 그랬던 엄마랑 정말 거의 처음으로 나의 문제점, 엄마의 문제점, 우리들의 문제점에대해 진솔하게 얘기하고 서로 들어주었다. 표현 못하는 우리 엄마라 어릴때부터 사랑받는걸 기대하고 살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그래도 우리엄마도 자기 딸을 많이 사랑하는 구나를 조금 느끼게되었다.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웠다. 엄마를 닮아 표현 못하는 딸이지만 더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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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