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러시아로 여행을 간 것이 생각난다. 그날은 따뜻한 편이었는데도 영하 20도를 웃돌고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타지의 화려한 모습에 다소 충격을 받았었는지, 아직도 몇가지 건물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영화에서나 보던 큰 문을 가진 성당, 반짝이는 장식이 눈에 띄는 식당, 수수하지만 깔끔했던 호텔까지. 기회가 된다면 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질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