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s there a dream you still remember?

아빠가 돌아가시고 꿈에 나왔는데 꿈에서 아빠가 나를 꽉 안아줬었다. 꿈에서 깬 후에도 꿈이 아니라 정말 아빠가 나를 안아주고 간 것 같이 너무 생생한 느낌이 들었다. 박지선님이 하늘나라에 가고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한동안 계속 생각을 해서 그런지 꿈에 박지선님이 나왔었다. 꿈에서 나는 박지선님이 나중에 하늘나라에 갈 거란걸 알고 있었다. 사람들 틈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혼자 앉아있던 박지선님을 불러서 팬이라고 당신 너무 멋있고 너무 재미있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엄지척 해주면서 무작정 좋은 말들은 다 했었다. 꿈에서도 박지선님의 그 선택을 어떻게든 막고싶다는 마음에.. 그렇게 막 칭찬을 하고 있는데 박지선님이 내 손을 같이 꼭 잡으면서 엄청 환하게 웃어줬다. 그 꿈을 꾸고 며칠동안 마음이 너무 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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