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사람이 없네 지금은 누군가와 경쟁할만큼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없기 때문에... 그냥 하고 있는 게 없다 취업 준비생이라서 예전에는 25살 24살 이럴 때는 ㅋㅋ 정말 굳이 굳이 고르자면 누군가의 기억 속 과거의 사람들과 경쟁했아 예를 들자면 애인의 전애인보다 뭐든 잘하고 싶다, 전애인보다 날 더 사랑하면 좋겠다, 라든가 전에 내 위치에서 일했던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고 싶다 라든가 예전엔 그게 날 힘들게 했다 자면서도 생각 많이 했고 쟤보다 날 더 사랑하진 않겠지? 쟤보다 더 열정적일 순 없겠지 과거의 걔와 지금의 내가 같이 있다면 걜 선택하겠지? 이런 식으로 근데 지금은 뭔가 포기를 했다 가끔 그런 고민을 안 해 보는 건 아니지만 금방 그 생각을 그만 둘 수 있게 됐가 어차피 이길 수 없는 게임인 걸 알아서? 일지도... 과거는 미화된다 좋은 기억만 남기도 하고 또 그 사람보다 날 더 사랑하기에는 걔가 그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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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