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게 나 라고 하고 싶지만 일단 과탑이 경쟁자고, 앞으로 만나야 할 더 수많은 경쟁자가 있겠죠. 하지만 게으른 나도 뛰어넘어야 하고, 나태한 나도 뛰어넘어야 하니까. 무엇보다 ‘나’를 경쟁자이자 동반자로 삼아야 삶 전반에 동기도 되고 위로도 되는 거 아니겠어요. 인생의 경쟁자로는 ‘나’가 있고, 딱 이 시절의 경쟁자라면 내 위에 있는 과탑이 있네요.질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