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약 13년전 중학교시절 나는 활발한 성격 덕분에 주위에는 늘 친구들이 많았었다. 사교성이 원만했기 때문에 늘 어울려다니는것을 좋아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삼삼오오 모여서 매점으로 향하던 날 늘 거스름돈을 손을내밀고 있음에도 바닥에다가 던져주는 파마머리 아지매의 뒤통가리를 노려보고있던 찰나 친구녀석이 나서 항의를 하는것이었다. 친구 : 왜 자꾸 바닥에다가 줘욧! 아지매 : 바쁘니깐! 아지매의 발언권파괴 효과는 굉장했고 친구녀석의 주둥이는 굳게 여문지 오래였다 나는 그런 친구녀석의 치욕스러운 모습을 보자 그날 결심했다. 밖에나가서 사먹으면 될것을 이 종류도 몇 없는 허접한 상점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노라고 왔던가 하며... 그이후로부터 밖에 문구사에서 사먹으러나갈때마다 학생주임 눈을피해 개구멍으로 다녀야했다. 매번 걸려 빠따를 오지게 쳐맞던 나는 그때 오기가 생겨 결심했던것이었다. 안걸리고 빠져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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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