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걸 말해보자면 어제 오전에 비가 갑자기 막 쏟아질때, 폐지를 쌓은 유모차를 끌고 가시던 할머니 우산없이 비를 맞고 가시길래 할머니 우산 필요하세요?? 가는 길 씌워드릴까요?? 여쭤봤지만 괜찮다며 계속 거부하셨다 가려는 참에 “아가씨가 왜이렇게 착해~~” 라는 말을 흐릿하면서도 또렷하게 들었다. 좀 사소하지만 누군가에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존재라는거. 참 뿌듯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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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