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일선물을 주기 위해 너를 다시 만나는 그 날, 나는 왠지모를 설렘과 긴장이 느껴졌다. 혹시나 다시 만나지 않을까 우리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것 아닐까 혹은 가장 행복해야할 생일에 나를 만나 괜히 기분만 나빠지지 않을까 떨리기도 했다. 다행히도, 아쉽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는 더 멀어졌고, 지금도 그렇다. 나는 사랑을 바라진 않을게.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 단지 우리가 남은 아니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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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