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There's no question today. Feel free to write whatever you'd like.

21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언제 보냐는 말만 약 62번 정도 오간 것 같은데 다들 얼굴을 한 번씩 밖에 못 봐서 너무 아쉽다. 자유롭게 만나서 편하게 놀고싶은데 이놈의 코로나가 도와주지 않네. 우리 사이를 질투하는걸까? 적당히 눈치껏 빠져줬음 좋겠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있을까, 그냥 그만둘까 했는데 어느새 거의 1년 다 된 돈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다행히 야무지게 돈을 모아논 덕에 동생이랑 자취도 시작하고, 살림살이도 사고, 장도 보고 자취새내기가 됐다. 하지만 난 부모님 곁이 좋다. 아기새처럼 받아먹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살은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먹어서일까? 아니 먹고살자고 먹는건데 살은 왜 안 빠지지? 얘도 내가 날씬해지는게 질투나나보다. 그래도 찌지도 않으니 그것으로 나름 위안을 삼지만 22년에는 3키로만 더 빼보고싶다. 왜 3키로만이냐고 하면 이유는 알려주고 싶지않다. My secret- 22년에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싶다. 준비는 잘하다가도 준비하는 것에 에너지를 쏟다보니 결과물이 안 나온다. 준비한게 머쓱할 정도로... 에너지 분배를 잘해서 좋은 결과물이 눈 앞에 보일 수 있도록 하고싶다. 나 포함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잘하고싶다. 챙겨주는 것도 받는 것도 뚝딱거리며 어색해하는데 먼저 챙겨주는걸 연습으로 시작해볼까 한다. 다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고, 돈 많이 벌고, 살 빠지는 한 해가 되길 빌게! 물론 나도! 해피뉴이어

질문 보기

홈으로 · 공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