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There's no question today. Feel free to write whatever you'd like.

이런 질문도 있네요. 먼저 2021 1년간 너무 고생 많았어.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21인거 같네. 취업을 목표로 입학한 마이스터고였지만 결국 난 취업을 포기하고 계열마저 바꿔서 대학을 선택했네. 지금의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아니 더 적게 후회하기 위해 나의 4년을 다시 또 조금은 태워보려고 해. 지금까지 잘 버텨 왔으니 잘 할거라고 나는 믿어. 나여서 가능했던거고 나여서 버틴거야.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 먼저가 아닌 내가 먼저인 이기적인 내가 되어야 살아 남는다. 남을 챙겨줘서 이득 본게 과연 있었을까. 아니다. 항상 나의 손해로 마무리였다. 난 지금도 손해를 보며 지내고 있는데 남은 인생을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 2022에는 직장인이 아닌 대학생으로서 시작을 하게 될것이다. 또한 1월1일을 육상이 아닌 실습선 즉, 배 안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첫 20살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게 되었다. 지금 보다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조금만 더 힘들자. 잘 버텨왔고 잘 버틸 수 있어. 앞으론 제발 행복하길 2022 힘내자. 울지말자. 아니 울어도 괜찮으니까 한번만 펑펑 울어보자. 조금이라도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지 않을까 싶네. 한번만 울고 행복해지자.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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