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랄게 별로 없다는 개 추억인 것 같다. 그 때 나는 너무 어렸어서 여행 가는 게 대수롭지 않은 것인 줄 알았지.. 이제는 국내 여행도 잘 다닌다. 사진도 찍고, 풍경도 눈에 담고, 밥도 잘 먹는다. 아빠가 다시 자상해진다면 언젠가는 다시 여행을 같이 갈 수 있겠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였던, 전세계를 누비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사진으로 담고 싶다. 과거로 돌아가는 건 욕심일 테니까, 사진만, 사진만 찍게 하고 싶다. 그 사진들만 내 마음 속에 아름다운 추억들로 남겨두면 좋겠다. 여행 갔던게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게 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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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