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서로 경쟁하고 눈치보고 이러지 않길 바랐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 항상 시험기간만 되면 습관적으로 자신을 낮추고, 예의가 아닌 견제심이 서로를 적으로 몰아세워버린다. 가끔 시험범위를 속이고, 되도 않는 거짓말을 하고, 서로 문제집 하나 공유하지 못하는 우리를 보면 이게 친구가 맞나 싶어.질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