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싶은 기억. 어떤 시기로 돌아가던 그런 기억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질러 놓은 행동을 후회하는 것. 후회를 한다는 건 저질러 놓은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자책감 때문이겠죠. 저는 이런 자책감이 들었던 행동에 대한 순간이 제게 있어 지우고 싶은 기억들입니다. 자기 직전이면 생각나는, 흑역사 같은 것들 말이죠. 혹은, 무척 사랑했었고, 그렇기에 아팠던 순간. 그 순간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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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