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Can you think of a special memory with your parents?

그 무수히 많은 따듯한 추억들 속 하나를 떠올린다면 역시 캠핑갔었던 추억일 듯하다. 남들 다 여름만 되면 가던 캠핑이 어찌 그리 부럽던지.. 그 때 그 시절의 나는 부모님께 안 될 걸 무릅써가며 캠핑이 왜 그리도 가고 싶었는지 알면서도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때의 나로썬 투정과 땡깡이 다였으니 부모님께선 어지간히 눈에 밟혔을 것이다. 남들 다 하는 캠핑이 뭐라고 난 그리 가고 싶었는지.. 그 때로 돌아간다면 어디 안 가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쐐며, 부모님과 여름 과일이나 배 터지게 먹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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