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포기할까봐 두렵다. 아무도 날 붙잡아주지 않을것만 같아서 무섭다. 죽음으로부터 발걸음을 멀리해야 하는데 자꾸 뒤를 돌아보는 내가 밉다. 매번 반복되니 모두가 지쳐 끝내 나를 놓아버릴까봐 차라리 죽고싶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려면 죽어야 한다. 그냥 지금 죽을까.질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