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could picture your favorite scenery, what would it be?
햇살 좋은 날 바람이 부는 것 같지도 않는데 벚꽃잎이 눈처럼 떨어지는 봄
여름 내내 일몰시간에 맞춰 천변에 나가 해지는 장면을 본다
바닥에 무수히 쌓인 은행 잎
동대문 밤시장에서 사입하러 갈 때 그 날이 생각나 너무 좋다
꽁꽁얼은 논 얼음 위에서 총총총 걸어다니는 우리 털보
처음 본 눈에 깨방정 부리는 밍크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