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영통가서 놀고 집 가려는데 버스 타는 법을 잘 몰라서 친구는 이미 차타고 가고 내 폰은 배터리 없어서 꺼지려고 하고 버스가 오기까진 20분 정도가 남았는데 아빠한텐 내 위치를 겨우 보내고 결국 폰까지 꺼져서 울먹이면서 주변에 있는 분께 전화 한번만 빌려줄 수 있으신지 물어보니까 된다고 하셨고 전화를 걸려고 했는데 아빠가 도착해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가는데 그 분이 이것만 해도 되냐고 말해주셔서 진짜 세상 아직 살만 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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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