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병간호하는 나. 난 언제까지고 항상 엄마에게 보호받는 존재일줄 알았는데 이젠 내가 엄마의 보호자로서 함께하고 있다. 엄마한텐 낯간지러운 소리 못하는 내가 수술실에 들어가는 엄마에게 손잡고 걱정말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엄마걱정에 우는 아빠에게 아무말없이 어깨를 토닥이는 내가 되었다. 엄마 아빠. 이제 이렇게 내가 옆에서 함께할테니 우리 어디든 같이가자. 아프지만 마. 지금보다도 더 철들어서 효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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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