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나는 아무리 완벽히 해내도 스스로 절대 만족, 인정하지 못 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었다. 스스로를 심각하게 졸라매고 피가 터져도 채찍질을 멈추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자책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 당시에는 고작 그것도 못 버틴다는게 너무나도 바보 같고 한심해서 더 심하게 자책했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그렇게 해야 될것만 같았다. 돌이켜보면 지나치게 순수했던 시절이었다. 솔직할 용기가 있었다면 최소한 지금보단 나았을텐데 후회를 많이 한다. 지금의 나는 균형을 잘 잡고 오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좋은 곳에 취업해서 우연히 정말 꿈꾸던 부서로 발령이났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직을 하게되었지만 운 좋게 바로 승진을 하고 더 높이 올라갈 준비를 하는데 또 갑작스레 대학을 가게 되서 퇴사를 하고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짧은 시간안에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니까 여러모로 많이 변하더라 덕분에 스스로 다시 알아가는 중이다. 이번에 알게된건 나는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뚜렷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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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