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우 작가님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랑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진짜 너무 좋음 주인공들 감정선이 다 들어나고 너무 공감이 가는 감정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음 특히나 다른 로맨스 소설들 처럼 해피엔딩을 바라보면서 흘러가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읽는 도중에는 세드엔딩일 것 같으면서도 끝을 보면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난 이 사람만 있으면 돼"라는 느낌이 아니라 "난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지만 이 사람이 내 인생에 전부는 아니야, 하지만 난 이 사람을 사랑하는 지금이 너무 좋아" 이런 느낌이여서 너무 색다른 책이였음 원래는 뭔가 풋풋한 로맨스를 좋아했음. 그 학창시절 청춘 로맨스 같은 거. 근데 이 책은 이미 사회에 쓴 맛을 느낄대로 느낀 30대 어른들의 로맨스여서 처음에는 기대는 별로 안 했음. 근데 이 책을 보고 어른들의 사랑이 이렇게 재밌는 건 줄 처음 알았음. 청소년들은 못 하는 것들을 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감정제어가 어려운 청소년들의 비해 감정제어가 확실한 어른들이여서 그런지 참다참다 터지는 부분도 있어서 책에 몰입감을 더해줬음. 주인공들이 쉽게 만났다 쉽게 헤어지는게 아닌 이 사람을 만나는데 더 고민을 하고 감정이 복잡해지는게 느껴졌음. 현 엠비티아이 INFP로 한번 과몰입하면 절대 못 멈추는 타입임 원래 한번 읽은 책은 절대 꺼내지도 않고, 두꺼운 소설 책은 내 타입이 아니라 생각했음. 근데 이 책을 읽고나서 소설책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 5번이나 넘게 정주행을 하고 있음. 물론 볼 때 마다 엄청난 과몰입을 하게되고 사랑에 대한 기대가 아닌 현실성도 알게 되었음 진짜 꼭 읽어 봤으면 좋겠음 특히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읽을 때 도시에 "러브 미 모어"랑 같이 들으면서 읽으면 더한 과몰입을 얻을 수 있음..ㅋㅋ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드라마도 있으니 꼭 챙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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