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something that upset you recently?

엄마랑 싸워서 누가봐도 엄마가 잘못 한건데 되려 짜증내고 나보고 엄마라고 부르지도 말라함 내가 얼마나 오열하면서 말했는데도 미안한 내색 한번 안하고 용돈 안 준다고나 하고 엄마가 잘못해도 맨날 내가 먼저 사과했지 엄마가 나한테 사과한 적은 없었음 그 일 때문에 자꾸 내가 한 모든 행동들이 남에게 거슬리거나 기분나빠 할까봐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음 하도 울어서 오늘 학교가니 오늘 니 눈 부었다고 마주치는 애들마다 그 얘기함, 그리고 님들 제 얘기 들어봐요 진짜 친언니처럼 엄마가 아껴주는 사촌언니가 있는데 왜 이렇게 아껴주냐면 애기였을 때 자기 엄마한테 버림받은거임 그래서 그거 때문에 졸업식날 엄마아빠는 한번도 안 오고 항상 부모의 빈자리가 컸댔음 근데 그걸 불쌍해서 엄마가 계속 챙겨주는 거임 우리 엄마 아빠한테 사촌언니도 아빠 엄마라고 부를 정도 이정도는 뭐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이 ㄴ 태도가 문제임 진짜 지가 친언니라도 된거마냥 가끔 싸울 때 내 머리에다가 존나 딱딱한 물건 던짐 그래서 혹남 ㅆㅂ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예전에 자꾸 뭘 하자하고 밖에 나가자 했는데 먼저 집에 가겠다는 거임 그래서 가라하고 혼자 있기 뭐해서 몰래 따라갔는데 우리 엄마가 마트 갔다오고 있는데 그 사촌언니를 만난거임 근데 그ㄴ 하는 말이 내 뒷담을 까고 있음 씹ㄴ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찌저찌 해서 사과하고 그랬음 아무튼 존나 황당한 일이 많았고 엄마도 걔랑 나를 차별했음 몰래 물건을 사준다던가 나랑은 장난도 안 치면서 걔랑은 웃고 떠들고 걔랑 만나면 걍 좋아죽음 그래서 솔직히 진짜 딸은 난데 당연히 서운한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봄 내 욕도 걔한테 많이하고 나한테 말 못하는 걸 걔한테 다 말함. 그래서 맨날 싸울 때마다 걔 들먹이는데 진짜 너무 서운함 진짜 자잘자잘한 일이 너무 많았고 우리 아빠도 걔 싫어함 겉으론 좋아하는 척 하지만 아빠 나한테 하는 말이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면서 싫어함 근데 나도 이제 생각, 성장도 많이해서 ㅂ신처럼 가만히는 안 있을거임 또 방학하면 우리 집 오겠지 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음 오늘도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아빠한테 말했는데 내가 기분 나빠서 엄마한테 얘기 안했는데 엄마가 어른으로 안 보이냐면서 계속 따지고 집에 왔는데 별것도 아닌 일로 짜증내서 이틀동안 기분 존나 더러웠음;; 긴 길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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