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현재 가족이다. 매일 보고 제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가족은 나에게 힘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때론 상처를 주고 받는 존재이기도 하다.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지만 때론 미운 순간도 있다. 나만 가정 속에서 상처받고 힘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정사가 작더라도 하나씩은 꼭 있다는 걸 작년에 깨달았다. 나만 힘들고 슬픈 줄 알았지만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가족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상처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인간 관계란 서로 힘이 되어주고 행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때론 아픔과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는 것 같다. 가족도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예외란 없는 듯 하다. 왜 이렇게 인간 관계는 힘이 드는 걸까??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관계를 만들 순 없기에 더 힘들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래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힘이 들어도 최대한 맞춰가고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기쁨을 줄 수 있도록 고민과 해결책을 생각해봐야겠다.
질문 보기
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