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정말 맞다. 사람들은 항상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어하지만 세상에 후회 없는 선택은 없는 것 같다. 그저 자신이 한 선택을 즐길 뿐이다. 1.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왜냐하면 그 분은 고3이기 때문이다. 또 나에게 별로 마음 없어 보인다. 2. 지금 나는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며, 당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나는 내가 주가 되어 살기 보다 남에게 맞춰 살았기 때문에 나를 생각보다 훨씬 모른다. 심지어는 현재 나의 어려움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나는 이런 나의 모습을 바라볼 때 너무 안타깝고 낙심하게 되는 것 같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그 분께 여쭙고 도움을 받고 싶다. 내가 지금 겪는 일들도 나를 알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감정적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것 마저도 솔직한 거다. 적어도 나 자신과 그 분 앞에선 솔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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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