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네 카페를 한다. 출근을 하려다가 기분이 울적해져 오늘 가게문을 열지 않았다. 근처 크고 예쁜 카페를 가서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시키고 앉아서 가만히 둘러봤다. 깨끗하고 탁 트인 통유리 예쁜 대리석 무늬와 골드가 섞인 인테리어 내 가게와 달리 참 밝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손님이어도 여기 오고 싶겠다. 얼룩덜룩 지저분한 내 바지도 그 예쁜 카페에 어울리지 않는것같아 왠지 속상해있던 내 모습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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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