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something you were completely absorbed in recently?

아무래도 공부가 아닐까. 6월 모의고사를 대차게 망치고 잠깐 반짝하던 집중력은 금세 빛을 잃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흐른다지만, 어느 때보다 빠르게 흘렀던 6월이 떠나고 나는 7월을 맞이해야 했다. 기말고사로 인해 7월 모의고사를 미응시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풀어보았으나 당연하게도 성적에 큰 발전은 없었다.(국어만 한 등급 올라서 2등급을 받았다) 정시러로서, 수시러들이 수능 공부를 할 수 없는 기말고사 기간을 노려 실력을 올렸어야 했지만… 쉽지 않다. 어느덧 150여일 아래로 내려가버린 디데이를 보면 숨통이 턱, 막히는 기분마저 든다. 그때가 돼서야 또다시 펜을 잡는다. 나의 집중력 향상에는 충격 요법이 제격인듯하다.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다시 집중력을 불태우고 있다. 열품타 스터디콘도 구매했다(2400원ㅠㅠ). 지금의 열정이 11월 17일, 그날까지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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