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패드를 샀다. 생일선물이라는 명분하에.. 억지지만 사실 아이패드는 나보단 남편인 무현이가 더욱 갖고 싶어했다. 야속하게도 나는, 아이패드를 갖고 싶어하던 그때의 무현이를 무시했었다. 갑작스럽게 갖고 싶다고 말하는 나를 말리지 않고 구매 허락을 해준 무현이,, ㅎㅎㅎㅎ 감사해용 그래서 오늘 난 아이패드에 사각사각(?) 종이질감이난다는 아이패드 필름을 꽤나 집중해서 붙혔다. 이 필름은 주말 쿠팡 로켓배송으로 받았는데, 배송불량으로 다시 회수 시킨다음 교환해서 부랴부랴온 두번째 필름이였다. 그래서 더더욱 집중했고 더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다. 뭐든 한번에 되는건 설렘이 덜한것 같다. 그치만 이렇게 작은 고난이 있다면 가치가 더 생긴다. 오늘 난 가치있는 일을 했다.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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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