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콜센터 알바를 잠시 했었거든 곧 졸업은 하는데 최저 시급보다는 최저 임금을 받는쪽이 더 생활하기 수월해서 그날은 서울.인천.경기 호우주의보가 뜰만큼 비가 많이와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예민한거야 콜이들어왔는데 말길을 못알아쳐먹는다는둥, 아가씨 말을 할때 안할때를 구분을 못하냐는둥, 못배워쳐먹었다는둥 소리를 엄청 지르더라구 그래서 속상한게아니라 화가나니까 눈물이 뚝뚝떨어지더라 내가 여기서 왜 대뜸 욕을 먹고있는거지? 그래서 그날 그렇게 그만둔다하고 나왔어 나는 모르는사람들한테 대뜸 욕먹을만한 그런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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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