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 would you like to say to your parents?

키워줘서 고맙고 감사한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둘이 별로 사랑하지도 않은데 결혼한거라 이혼한다는 말을 내가 어릴 때부터 할 거면 결혼을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나를 굳이 나을 필요가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어서 정말 감사한데 심리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 되서, 따로 떨어져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어떻게든 엄마 옆에 붙여놓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나는 내 삶의 방식이 있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이 있으니까 언제까지나 내가 '엄마'의 딸이 아니라 '나'라는 것을 인지해줬으면 좋겠다. 이러한 내가 경제적 도움을 받을 가치가 없다면 경제적인 지원 안 해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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