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 would you like to say to your parents?

무슨 말을 해야하나 사실 미울 때도 많아 싸우고, 자기들 성질대로 행동하면서 나 눈치 보게 할 때는 진짜 많이 미워 눈치 보기 싫은데 집에서까지 눈치 보게 되는 내 상황이 너무 싫어 그래서 미운날도 많아 특히 요즘은 둘째 때문에 더 자주 그러지 아빠는 아빠대로 걔가 이해가 안되고 엄마는 걜 이해는 하는데 걔랑 아빠 싸움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는게 힘들고 나도 알지 나도 알아 이해랑 내 감정은 다르니까 이해하지만 둘 다 감정대로 화낼 때 난 진짜 너무 숨막혀 엄마는 틈만나면 내 앞에서 한숨 쉬고 말도 안하고 한숨만 쉬는게... 그게 더 숨막혀 아빠는 아빠의 그 불 같은 성격 참다가 한 번에 터지는 그런 거 너무 무섭고 힘들어 그래도 나 첫째라고 많이 챙겨주고 특히 아빠 내 생각엔 우리 집 아니? 어쩌면 아빠의 모든 가족 구성원 중 나한테 제일 살갑게 대해주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 그치만 우리 좀 더 잘 지내자 서로 힘들지만 꾹꾹 참으면서 고2 수험생이라고 많이 배려해주는 거 너무너무 고맙고 생각만해도 눈물 나 그치만 난 그런 배려보다 숨 막히지 않는 집을 원해 항상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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