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생활 할때가 제일 좋았다. ⚽🛼🏸 초등학교때 인라인스케이트부에 들어가서 매일 학교 끝나고 긴장해서 표정 굳은상태로 버스를 타고 동막역에 가까워 질 수록 심장이 쿵쾅대서 다리 벌벌 떨면서 계단올라가는 나.. 중고등학생 형 누나들이랑 운동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못 따라가면 혼나고 맞고 코치님 너무 무서웠다. 그래도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고 타는게 재밌고 형들은 운동도 잘하고 너무 멋있어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웠다. 누나들은 왜 다 연예인가 싶을 정도로 예뻐서 볼때 마다 설레고 다정하고 되게 잘해줘서 좋았다. 그래서 힘들어도 버텨졌다. 운동이랑 선배님들.. 어린나이에 천국과 지옥을 동시이 맛봤다. 운동은 진짜 힘들었는데 평범한 초등학생이라면 못 느꼈을 운동부 분위기랑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 재밌는 추억도 많았다. 그리고 하루하루 설렜었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운동부에 들어간다.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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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