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자랑은 아니지만(?) 남들에 비해서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편이라서 어릴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엄청 많은데 유모차 타고 가면서 아빠가 우쭈쭈(?)했던 것도 생각나고 유치원 옮기고 처음 등원 한 날부터 인생 첫 감기 걸렸을때도 생각남 그때 그런 느낌이 처음이라서 진짜 죽는다는게 뭔지도 몰랐지만 그당시의느낌을 지금 생각으로 표현하면? 진짜 나 죽는건가 싶었음 그게 나의 첫감기 ㅎㅎ .. 유치원 때 선생님이 주신 마가렛트 과자 먹으면서 갑자기 엄마 생각나서 울먹한 것도 생각나고 배아픈데 내려가니까 안아파서 억울했던 거랑 학예회 부채춤 옷 선생님이 나만 몰래 먼저 입혀봐 주셨던거, 학예회 때 친구 얼굴에 그려져 있던 그림, 소풍날 먹었던 도시락, 그날 자동차 운전 친구랑 가위바위보 내가 져서 친구가 운전했던거, 그냥 갔던 곳이 수도없이 많이 생각남 나도 이런 내가 좀 신기하고 난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말해보니까 아니더라..ㅋㅋㅋㅌㅋㅋ 물론 어릴때라고 해서 유치원때 중심으로 얘기했지만 초딩때 중딩때 다생각남 학년별로 장점도 물론 있지만 단점도 큰 듯 .. 행복했던 일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는 건 좋은 일인데 과거에 상처받은 일이나 누가 지나가면서 한마디 던진거 하나하나조차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다 생각이 나서 단점이라면 이것도 단점이 될 수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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