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도 안되고 맨날 숙제는 안해오고 학원에서도 거의 졸았던 때가 있는데 그때 같이 다니는 친구가 또 자냐 니 그럴거면 학원에 왜 오냐 라고 했다 장난을 많이 치던 친구여서 장난반진심반이었겠지만 그 진심반이 내가 너무 뼈아프게 다가왔다 그 말을 듣고 난 학원이 끝나자마자 밖으로 가서 계속 울었다 그때처럼 운건 처음이었다 내가 뭐하고 있지,난 쓸모없어 같은 생각이 날 먹었고 난 너무 부끄러웠고 후회했고 자괴감이 들고 나에게 혐오감이 들기도 하였다 그 이후 나는 조금씩이라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쌤들에게 땡땡이 요즘 잘해 같은 말을 듣기도 했다 그래서 더 나아지길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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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