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모든 일의 시작은 어쩌면 인간관계이지 않을까 싶다. 난 친화력이 좋은 편이라 시람과 쉽게 말을 이어나가지만 과연 이 중에서 친하다고 부를 수 있을만한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다. 특히 대학교에 와서 주변 사람들은 많아지지만 갈수록 마음이 공허해진다. 어쩌면 내가 자기방어적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한번은 먼저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상대방이 선을 긋거나 날 소홀하게 여기는 걸 보고 너무 서운했던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상대방에게 깊은 감정을 안주려고 노력한다. 다이어트 가끔 무언가를 먹는 내 모습이 역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식욕이란 걸 가지는 게 너무 혐오스럽다. 그렇게 좋거나 날씬한 몸매도 아닌데 난 왜이렇게 독하지 못할까 자책스럽다. 5키로만 더 빼면 마른 체형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걸 못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게 한심하다. 나한테 식욕이란 감정이 아예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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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