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Have you ever been really sick and had a tough time?

신체적으로 아팠던 경험이 비교적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기억나는 것은 어깨에 제대로 담이 걸려서 움직이기 어려웠던 것과 이빨 어금니에 충치가 생겨 고생했던 것 정도.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니 별거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는게 신체의 아픔인 것 같다. 한편 마음이 아팠던 경험이 더 많이 생각난다. 생을 그만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나, 쳇바퀴 같은 인생에 절망을 찍었던 고3의 나, 만성 우울증에서 벗어나고자 매일 노력하는 나의 마음이 이제는 그만 아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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