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그냥 시험 준비한다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었음 스터디 카페 갔다가 집을 가는데 차에 치여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근데 그러기엔 내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했음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을 지울려고 온라인 상담센터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도 힘들게 살고 있는 걸 보고 나도 견뎌보기로 함 그렇게 맨날 가위 눌리고 잠도 못자고 그러다가 저번주 금요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잠 하나도 제대로 못자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억울해서 눈물이남 아침부터 질질 짜다가 피곤할 때 수액을 맞으면 엄청 괜찮아진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수액을 맞으러 감 근데 수액 맞으면서 자는데 또 가위눌림 진짜 자고싶은데 못잠 그래도 내일이 마지막이니까 견디는 중 이짓도 오늘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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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