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살았을때 기억..? 지금은 남쪽끝에 살아서 눈도 안오고 온다해도 쌓이지도 않지만 청주에는 눈이 오면 한가득 쌓여서 사관학교 안에있는 많은 산들중에 관사로 이어지는 높은 산 위에 올라가서 빨간 눈썰매 타고놀고 또 거기서 자전거타고 내려오다 넘어져서 무릎부터 발목까지 싹다 쓸려서 혼나고 비오는날은 작은 매점같은곳 가서 라면먹고 또 산에서 놀다가 맷돼지랑 사슴도 보고 늪지대 가서 놀고 자전거 고장나면 어느동에 맨위층 아저씨한테 찾아가서 고쳐달라하고 또 고치는법도 배우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또 미국에 놀러갔을때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4D영상을 봤는데 물이 나와가지고 놀랬던기억,레고랜드에서 거미 조형물앞에서 사진찍은거,디즈니랜드에 가서 무슨 캄캄한 미니 극장안에 미키마우스 영상 틀어져있고 나는바리케이트 왔다갔다 한거ㅋㅋ 그리고 어떤 놀이공원가서 슈퍼맨 놀이기구만 주구장창 탔건거,360도 회전하는게 타고싶어서 발뒤꿈치 약간 들어서 키 키웠던게 생각난다. 아빠가 직접 음료 주문해보라고해서 어설프지만 영어로 스프라이트 플리즈~했던거, 내 생에 처음으로 LA모자쓰고 야구경기도 봤었고, 몇년전에 돌핀쇼가 사라졌다고들어서 아쉽지만 돌핀쇼 보러갔던것까지 다 기억난다 (6-7세때 기억) 그리고 이것도 가장오래된건 아니지만 필리핀 세부 여행갔을때 엄청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에서 스노쿨링하는데 그냥 불편해서 빼버리고 바닷속 깊이 들어가서 바닥에 있던 타이어 통과하고 놀았던거 그때 자유롭고 예쁘고 신기했던기억은 잊혀지지 않는것같다. 맑은물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면서 오리발끼고 재밌게 놀았었는데.. 근데 호텔벽에 도마뱀이 돌아다니는데 좀 문화충격이였던것… 옛날엔 매년 갔지만 요즘엔 자주 못가는 공항도 가고싶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신나는 두근거림과 설렘도 못잊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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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