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웠을 때 중3인데 나한테 한 달에 5주는 거 빼고 음식, 교통비, 옷 이런 거 다 내가 부담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해주지도 사주지도 않음 좀 벅차긴 했지만 피부 때문에 얼굴에 좋은 비누 하나 딱 그거 하나 사달랬는데 그거 효과 없다고 막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러길래 진짜 너무 속상했음ㅜ 진짜 생각해보면 나한테 해준 거 하나도 없음 안는 것도 싫어하고 뽀뽀하는 것도 다 밀어내고 대화도 잘 안 하려고 하고 내가 무슨 하는 말마다 부정적이고 화내고 이럴 거면 왜 낳았나 싶음.. 안 그래도 요즘 옷도 비싸고 교통비도 오르고 친구들이랑 밖에서 뭐 사먹는 건 꿈도 못 꾸고 돈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1시간 걸리는 학원 왔다갔다 맨날 걸어서 다녔고 그랬는데도 돈이 너무 부족함.. 용돈 모아서 나도 사고 싶은 거 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음 애들이랑 놀러도 못 감 하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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