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에는 딱히 즐거운 일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 많다. 그냥 사소한 것들도 다 즐겁다는걸 깨달아야하는데 그 당시엔 알아차리지 못 한다. 며칠이 지나서야 그땐 재밌었는데 이런생각을 하며 똑같은 생각을 반복한다. 제일 최근에 즐거운 일이라면 오늘이지 않을까 갚다. 오늘은 친구랑 만나 놀았다. 벛꽃 구경도 하고 노래방도 갔다. 처음에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딱히 재밌진 않았다, 그러나 서로 사진을 찍으며 웃을때 즐거웠다. 길 거리에서 아는 친구들도 만나고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많이 웃었던 일은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에서 친구의 자세인데, 내가 쭈그려 앉고 친구가 내 머리에 자기 머리를 댄 그런 포즈였다 근데 친구의 엉덩이가 깜찍하게 옆으로 뻗어있길래 그걸로 서로 많이 놀렸다. 몇분동안은 그렇게 웃기만 했는데 웃는일이 그렇게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지 몰랐다. 요즘엔 웃을일도 많이 없고 인생이 지루한데, 오늘 이런 감정을 느껴 좋았다. 비록 지금 12시가 막 지났지만 그래도 뭐 4/2 행복했다.
질문 보기
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