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s there something you've been holding back?

알 수 없는 무언가. 막연히 힘들었다. 이유를 찾아봤다. 알 수 없었다. 그냥 눈물이 났다. 한참을 생각했다. 적당히 행복하게 적당히 외롭게 지내왔다. 뭐 때문이지? 아직까지 답을 찾지 못했다. 막연히 넘져 짚는다. 오늘 하루 밥을 못 챙겨 먹어서 힘들었나 보다. 어쩌면 이 말을 하고 싶었을까. 너희와 앞으로도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적당히 미지근한 게 아닌 뜨겁게 지내고 싶다고. 휙 돌아서지 말아 달라고. 옆에 있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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