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How are you feeling today?

이번 주에만 4일 연달아 가는 알바의 마지막날이라 출근길이 가벼웠고 3일을 연달아 풀타임 일하고 4일째 또 오픈 출근하는 내가 대견했다. 😊 그리고 6시간만에 90만원 팔아서 뿌듯했다! 매니저님이 아프셔서 대신 나오신 여사님이 자꾸 전화로 물어보셔서 조금 짜증났지만 혹시 당신이 실수하실까 걱정되어서 그러신거라 생각하니 이해됐다. 나도 처음 일 시작했을 땐 실수할까 걱정이 아주 태산이었으니ㅎ.. 그리고 더글로리에서 연진이가 하는 대사 중 ‘언제까지 젊니? 내년 내후년에도 젊어?’ 라는 말을 듣고 나도 언젠간 나이드니까 나이든 분들께 잘하고, 젊음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니까 좋은 어른분들껜 잘해야겠다. ㅎㅎ 여사님이랑 얘기한 시간은 몇분 안됐지만 좋은 분이란 건 느꼈었으니까! 그리고 퇴근길에 기프티콘으로 던킨 사서 아빠랑 나눠 먹었다. 며칠동안 먹고 싶었던 도넛을 드디어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SPC 불매하려 노력하는 중이지만 기프티콘이라 어쩔 수 없이 쓰는 거라며 타협하는 내가 조금 싫었다. 😞) 4일 연달아 알바하다가 드디어 쉬는 시간이 생겼다며 푹 쉬느라 공부 안한 내가 조금 웃기지만 대신 내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내 일상과 느꼈던 기분들을 글로 적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난 내 얘기를 글로 적는게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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