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Do you have a special hobby that's all your own?

보통 사람들과 취미라는 기준이 다른 건지.. 취미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취미 말하라고 할 때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저 바쁘게 지나가는 생활 속에 한 행동도 괜찮으려나.. 별 거 아닌 게 취미일 수도 있을텐데 나는 취미하면 뭔가 꼭 시간을 들여서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 거 같다. 취미란 1.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3.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이란다. 흠.. 난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무언가를 즐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주변 친구들보다 행복이라는 기준점이 높은 거 같기도 하다. Q. 그렇다면 나는 언제 행복할까? 1. 좋아하는 연예인을 볼 때? 2.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때? (자전거 타고 노래 들으면서 감성타는 게 거의 루틴임.) 3.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날 감성타며 자전거 탈 때? (학원 가는 잠깐 동안의 시간이지만 온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임. 요즘 특히 날씨가 좋아서 그렇게 느꼈던 거 같음.) 4. 맛있는 거 먹을 때? (마라탕.. 맛있음.. 건강에 좋지 않아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라면과 짬뽕의 부족한 부분을 모두 채워서 만든 음식이랄까.. 그만큼 마라탕을 충족할 만한 음식이 없는 거 같음. 그리고 내가 식욕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마라탕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놀라움.. 다들 중독된다 이러는데 정말 중독되는 게 아닐까 싶음.) 5. 유튜브나 웹툰볼 때? (정말 행복한 걸까? 공부하다가 그저 내 게으른 뇌를 사용을 안 하니까 편해서? 혹은 잠깐씩 전해지는 자극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겠지?) ps. 공부. 공부를 해야한다. 흐음.. 이렇게 정리를 해서 보니 1, 5는 폰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이고 2, 3은 항상 폰만 보는데 폰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잠깐이나마 안정을 얻을 수 있을 때이다. 결론을 내보자면 난 자전거를 타고 노래를 들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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