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시도 피아노 연주다. 음악이 주는 따뜻한 선율은 차가웠던 내 마음을 단번에 녹여주었고, 그로부터 나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시간이 잦아졌다.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을 때 연주하고, 학교 끝나면 지친 몸과 마음으로 연주하고, 그렇게 다양한 감정과 상황 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다 보니까 똑같은 노래를 계속 연주해도 매번 선율이 다르게 느껴졌다. 나는 그때 알게 되었다, 음악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감정이란걸. 그리고 그때부터 내 취미는 자연스레 피아노 연주로 자리 잡았고 지금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피아노 치고 싶다.. 요즘 시험기간 때문인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피아노 생각이 자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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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