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어떻게 써야될 지 모르겠어 너무 많은 시간들이 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갈수록 줄어들어 이상하게도 오늘 같이만 살다 죽으면 행복할 것 같다 부르던 그런 날이 분명 있었는데 저기 어딘가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하루 한숨을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하루 숨을 참듯이 나를 괴롭히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 달라지는 건 없는데도 충분히 아파해야만 이제 안심이 돼 내 안에 있는 어딘가 고장이 난 걸까 행복해지는 법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그렇게 헤매고만 있어 할 수 있을까 그때보다 행복한 척 안 될거 알면서도 자꾸 나를 몰아넣어 아무리 노력해봐도 돌아갈 수 없어 꿈을 다 이룬데도 - 하루를 어떻게 써야 해 줍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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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