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실망이 연이어 찾아오고 미련을 떨쳐내지 못한채 상실과 허무가 일어났다. 의미는 쫒을 수록 도망가고, 잡을 수 없는 동아줄을 잡으려 안간힘을 쓴다 주위에 모든것이 사라지고 없어지고 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채. 눈 앞에 작은 것만 바라보고 쫒아오다 보니 어느새 새장에 갇힌 신세라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야 발버둥 쳐 보지만 이미 늦은 것을. 불안과 무료와 허황이 다시금 다가올때 그것들을 반기는 나의 모순,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현재와 미래에 이어질 혐오와 만족하지 못 할 내 모습에 오글거림이.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니 더 미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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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