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 did today mean to you?

오늘 이브닝 출근해서 보람쌤한테 인계 받고나서 나이트 때 이틀 다 물품 채우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는데 아쿠아팩이랑 알콜솜이 많이 없었다고 잘 챙겨달라고 하셨다. 애매하게 남은 걸 봤는데, 안 채웠다. 요즘들어 나만 채운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죄송하다고 하고난 뒤, 나는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싶었다. 우선 나보다 나이 많은 쌤들밖에 없어서 (말했다가 너는 실수 안 하냐는 말을 듣기도 해서) 어렵겠다는 생각과, 내가 남에게 지적할 만큼 완벽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둘 말고는 넉넉하게 채웠다. 잘 한 건 티가 안 나는 법이었다. 오늘은 조용한 편이라 폰을 좀 했지만… 꼼꼼하게 일했다고 생각한다. 가원쌤, 연아쌤을 보고 느낌 것처럼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에게도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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