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 같다. 타인을 만나면 가면을 써야 하는 건데 혼자 있을 때는 그 가면을 벗을 수 있다. 그럼 가면 뒤에 새로운 내가 있다. 원래 본연의 나는 가면을 벗은 건데 그게 너무 낯설고 새로운 느낌이다. 그 가면을 벗은 건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알 수 있다. 그게 끔찍하게 싫을 때가 많다. 가면으로 사는 게 오히려 진짜 같다. 그럼 가면이 나인건가? 아니면 내가 그 가면에 기준을 끼워 맞췄기에 내가 나 자신을 부정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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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