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불안과 초조함에 쫓기듯 살았던 나인데, 정말 이게 맞아? 싶을 정도로 편안한 지금이다. 심지가 곧았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주변에 휘둘리고 그 때 그 때 적절한 듯 모면하며 살았던 것 같다. 조금은 늦었지만 2년 전 내가 원하는 걸 해봐야겠다 결심하고, 올해 첫 발을 내딛기까지 정말 많이 했던 말이 '제자리에 앉은 기분이야!'였다. 여기가 물론 내 자리가 아닐 수 있겠지만 그건 그 때 생각할래 🙄 적어도 지금은 내 자리에 앉은 것 같으니까! 손바닥 뒤집듯 내 삶이 모두 변한 건 아니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가 조금씩 맞춰져 가는 듯 하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많은 불안과 초조함을 내려두게 되는 것 같다. 꿈같은 말이지만 마냥 꿈은 아닌 일. 다들 행복한 꿈을 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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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