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이미 몇년을 만나온 우리 사이기에 내 삶에 너가 항상 베어 있어서 내 미래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내 옆에 너도 같이 떠올렸는데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가 없는 내 삶이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웠어 내 기억과 사진첩에는 온동 너와 나 웃는 모습들이 가득한데 이제 그걸 사진으로밖에 못보잖아 헤어진지 반년이나 지났지만 난 아직 너의 사진을 지우지 못했어 너가 없는 동안 다른 남자랑 연락도 해보고 만나서 놀아도 봤는데 다 별로더라 다 부담스럽고 싫고 귀찮고 너 생각만 났어 그때 난 아직 널 못잊은걸 깨달았지 그래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겠어 나한테 사랑이란 걸 처음 알려준 넌데 간간히 너 소식 들리면 잘 지내고 있더라 요즘따라 더 너 생각이 나는거 같아 나 사실 우리 럽스타그램 가끔씩 들어간다 넌 모르겠지 미련이라면 미련인데 너가 싫어할까봐 연락도 못하겠어 하면 안되겠지 알아 그래서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혼자 널 그리다가 지우다가 반복 하고있어 잘 지내 너도 가끔씩 내 생각 해줬으면 해 내 삶의 전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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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