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날 매몰차게 버리고 떠나버렸던 그녀가 2년만에 갑자기 연락하여 만났던 날이었다. 자신의 사정과 어릴적 가정사 등 함부로 남에게는 쉽게 말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자신의 근황 등 여러가지 얘기를 말해주었다 들으면서도 어떠한 말을 해야하나 혼란스러워 제대로 된 한마디또한 입에서 떨어지지않았다. 그날 그녀를 보내줄때 손에 쥐어준 게 바나나우유였다. 그리고 또한 서로 거주하는 거리 때문에 연락을 이어나가기는 하였지만 2주도 되지않는 그때 말없이 모든 연락수단을 끊고 또다시 날 버리고 떠난 그녀 만약에 그날 만나자는 말을 거절했다면 아니 연락이 온 순간부터 무시했다면 덜 슬프지 않았을까 단한번도 잊을수 없던 그녀의 행동에 실망하고 분노하기도 하였지만 다 사정이 있었겠지 라면서 나 자신을 위로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날 보았던 덜 물들은 단풍과 그날의 선선한 바람을 잊을수가 없다. 이걸 읽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면 좋겠다 사람 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절대모르는것이니까 또한 슬픈 사랑은 하지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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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