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운 여행. 모든 근심걱정 없이 오롯이 그 장소, 시간, 사람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여행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잠깐 벗어난 것이 아닌 완전히 벗어났을 때 비로소 ‘여행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번외로 이탈리아 기차에서 봤던 산맥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자연이 주는 지구의 웅장함이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난들을 별거 아닌 것처럼 만들어주던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뭐든지 해봐도 좋고 뭐든지 겪어도 난 괜찮을거라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그런 위안과 용기를 자연에게서 지구에게서 받았다. 스위스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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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